추억의고전액션 어쩐지 저녁2

 

이번 포스팅은 어쩐지 저녁 2 - STORM 리뷰입니다.

동명의 만화책이 원작이였던 게임으로 압니다 ㅋㅋㅋ 1은 해본적이 없는데 1이

상당힌 인기를 얻어서 그 후속으로 제작된 게임이 어쩐지 저녁 2 입니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타격감, 손쉬운 조각감으로 참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시 게임잡지에서도 여러번 나왔던 게임이라 어렸을 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략하죠? ㅎㅎ 특이하게 네트워크 플레이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이 게임을

샀던 친구가 없어서 해 본 적은 없지만... 다들 온라인 게임에 빠져 살 때니...

게임 스테이지입니다. 두 번 깨야 '스톰' 도장을 받으면서 진짜 다 깼다고 표시가 뜹니다 ㅋㅋ

근데 두번째 판부터 겁나 어려워집니다 특히 엑스트라 존 ㅅㅂ

어이가 없다못해 나가버린 판들이 참 많습니다. 게임 내부 스샷으로 설명하죠

초반입니다. 헬스바도 적고 나오는 적도 다 찌질한 레벨의 적인걸 보니 초반이네요. 이 떄 까지는 할 만 합니다.

캐릭터 아래의 파란 게이지는 기술을 쓰기 위한 칸입니다. 저게 있어야 특수기를 쓸 수 있습니다.

적을 때리거나 해서 회복되는데 초반엔 적도 많이 안나오고 해서 특수기 썼는데 빗나가면

어이고 엉엉 하면서 다시 게이지를 모으겠지만 

후반에 가면...

이거 기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적때문에 캐릭이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칸짜리 기술을 써도 한방에 10칸이 다시 회복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칼 든 캐릭터가 실제 제 주캐릭터였구요 ㅋㅋㅋ 후반부 가면 적들이 하도 많이 나와서 저는

맨 끝으로 가서 모든 적을 유인하고 한방에 쓸어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한마리는 막 띄우고 캔슬하고 하면서 콤보연습하면서 농락하고 ㅋㅋㅋㅋ

실제로 타격감과 액션은 지금 플레이해도 괜찮게 느껴집니다. 목도의 그 따닥! 딱! 하던 찰진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아, 혹시 스샷 보시고

-와 다른 캐릭은 맨손인데 주인공만 목도네요 반칙 아님?- 하실 수 있는데

적들이 쓰는 무기는 -쇠사슬, 몽둥이, 권총, 기관총- 입니다.

..............목도가 뭐요 뭐

특히 엑스트라 포인트는.... 어느 배 스테이지가 있는데 갑자기 등장하는게

-기관총 든 중간보스급 8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도로 총을 어떻게 이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녹아내렸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스피드한 진행, 간단한 조작, 쉬운 캔슬과 콤보 입력, 화려한 그래픽, 손맛있는 타격감으로

당시 액션게임에서 상당히 호평이였던 어쩐지 저녁2 스톰 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