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작 온라인게임 기대작 가운데 이슈되었던것은
아무래도 아키에이지 아니었나 싶네요.
대작이기도 했고 리니지개발했던 송재경씨가 만들어서
더욱 더 화제가 되었죠.
저도 솔직히 엄청 기대하고 시작했었는데,
지금 OBT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성적이나 게임성은 기대이하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차라리 2013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가운데에서
상대적으로 대작으로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비트 : 명가재건 << 요게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지금 시작한지는 1주일 정도밖에는 안 됐지만
간만에 만져보는 중독성의 느낌입니다...ㅠㅠ
2013년 5월 10일에 오픈베타서비스 시작했고요.
대작온라인게임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역시 개발비와 게임성은 비례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한 작품입니다.


농장이나 펫과 같은 타이쿤적인 요소와
전장, 던전과 같은 전투적인 요소가 잘 버무려져있고요.
타격감이나 이펙트 역시 수준급 이상입니다.

솔직히 신작게임기대작이라고 하면은
2013년에는 온라인MMORPG 중에서 아키에이지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는 이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대작과 꼭 재미있는 게임은 같은 말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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