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전 세계 글로벌 게임사들이 한곳에 모이는 지스타 참가를 통해 해외 업체와의 전문화된 세일즈를 진행,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매년 지스타 B2B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최대 부스로 행사장을 마련,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해외 시장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IㆍP들을 적극 알리는 한편, 해외 진출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이 대거 참여해 소개 및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팅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노림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게임으로는 '블레스', '프로젝트 블랙쉽', '코어마스터즈', '아바(A.V.A)', '디젤' 등이 있으며, 그 외 모바일게임도 준비중이다.
'블레스(BLESS)'는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최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제작중인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리니지2', '아이온', '테라' 등 대작 MMORPG를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블레스(BLESS)'는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의 그래픽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사한다.

' 프로젝트 블랙쉽'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자회사인 네오위즈씨알에스의 벡터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MORPG장르 신작 게임이다. '블레스'를 이을 또 하나의 초대형 RPG 프로젝트로, 최상의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정교하고 다양한 액션, 쉬운 조작감 등이 핵심 요소인 작품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