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바이오 해저드6 한글자막 트레일러 (E3 2012)

가끔 즐기는~~ 마벨 대 캡콤 3

얼마전에 산 마벨 대 캡콤 3 올려볼게여~~

저는 원래 이런 대전액션 게임을 잘 못합니다.ㅋ

철권 빼고는 그닥 즐기지도 않구요. (이제는 철권도 잘~~ㅋ)

그래도 그냥 가끔 시간 때우려고 사기는 합니다. (위닝도 철지난 걸로~ 잘 사는ㅋ)

표지 ~

저 그림체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전 별로~~ㅋ

얼마전 개봉했던 어벤져스 영화 멤버 둘이 보이죠?ㅋ 명불허전 스파이더맨도 있구요.

류, 춘리를 비롯 울버린과 아이언맨이~~ 하지만 전 단테가 짱이라는~ㅋㅋ

여기는 듣보잡 캐릭이 많군여~

바이오 하자드의 크리스와 웨스커, 헐크도 있네요.

모리건 누님과~~3

지금도 겨우 10판은 했나 모르겠네요.ㅋㅋ
다만 요즘 복잡한 다른 대전게임들과 달리 기술도 쉽게 나가고 외국 코믹스를 보듯
큼직큼직한 표현들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PS.제가 좋아하는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단테가 성능이 무지 좋더군요.

[배트맨아캄시티/플스게임리뷰] 배트맨 아캄시티 엔딩 플레이 후~~[PS3게임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엔 두 달쯤 전에 사서 약 한 달 가까이 밤새 하게 한 게임 바로 '배트맨:아캄시티'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사진일을 하는 저희 작은 형과는 다르게 저는 사진 정말 못찍어요^^ㅋ

저도 플레이스테이션2부터 즐겨온 나름 '게이머'로서 현재도 집에 플레이스테이션2, 3, PSP 등 게임기를 가지고 있죠. 게임 타이틀도 각 기종별로 30장 정도씩은 있구요. 물론 시간도 많이 안나는데다 게임도 좋아하지만, 은근히 취미가 많고, 나가서 어울려 노는 것(술?ㅋ)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플레이하지는 못하지만요. 그런 관계로 저 역시도 콘솔게임 발전에 저해한 요소인 조금 인기가 지나간 후에 인기가 많았던 '중고타이틀' 위주로 사서 게임을 즐기지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런 제게도 이 타이틀만큼은 너무나도 기대를 했던지라 나온 당일날 밤늦게 자전거를 쌩쌩 달려서 게임샾가서 사온 물건입니다. 그 이름하여 바로 '배트맨:아캄시티'되겠습니다.

배트맨 아캄시티(아캄시티)를 이렇게나 기대한 이유는 전작 '배트맨:아캄 어사일럼(어사일럼)'에서 너무나도 만족한 게임성 때문이었죠. 전작이 게임성과 분위기, 그래픽 등도 너무 우수했고요. 비록 영어로 발매되었었지만 잘 몰랐던 개성넘치는 정신나간(?) 악역들의 수용소 인터뷰 녹음테잎을 들으면 흡사 실제 사이코패스들을 보면 저런 인간들이 아닐까 싶은~~ 덕분에 상당히 몰입하며 한 달 넘게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바로 이 후속작 아캄시티는 계속 정보를 접하면서 기대하고 있었고, 발매전 접한 한글화 출시는 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었죠...ㅎㅎ
간지 영웅 배트맨~~의 늠름한 갑바~ㅋ

발매 첫날부터 쉴 새 없이 몰아부쳐서 한 달 가까이 정말 신나게 즐겼더랬죠. 그런데 이게 왠걸.. 끽해야 전편정도의 즐거움만 줘도 만족하겠다 싶던 물건이었지만 이건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재미를 선보이더군요.
전작(어사일럼)의 두 배 이상 넓어진 무대, 엄청나게 늘어난 적들과 방대한 사이드 미션, 숨막히게 치밀한 스토리에 한글화 보너스까지~~ 거기에다가 요즘 게이머들이 환장하는 장르인 오픈월드 식의 게임방식(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ㅋ)까지요~~
게다가 배트맨 엔딩플레이 후에는 배트맨의 섹시한 여주인공 '캣우먼'플레이도 가능하게 했죠.
플레이방식이 배트맨과는 달라서 색다른 재미를 준 캣우먼

그래픽과 사운드 등 세밀한 요소는 그냥 접고 들어가도 되겠더군요.

당시 2011고티(GOTY. Game of the year).말 그대로 게임계의 대상을 뽑는 자리에 개인적으로 1등으로 뽑아도 주저함이 없겠다 싶었죠. (물론 모던워페어3와 언차티드 3, 기어즈 오브 워 3 등이 있지만요. 3개 다 못해봤습니다^^) 게임기가 있는데 아직 안해보신 분이 있다면 해보시길 바라네요~~



여담으로 히어로물은 애들이나 좋아하는 거다 하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신 분 안계시죠? ^^:: 배트맨은 다크 히어로입니다. 왠만한 영화보다 훨씬 복잡하고 무서운 스토리를 띄고 있죠. 위에서 써놨듯이 개성은 넘치지만 미치광이 살인마들의 정신세계는...ㅜㅜ(결국 게임을 해보면 배트맨도 조금은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듯 하지만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개봉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이끈 '다크나이트'만 봐도 아시죠?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오늘은 [추천플스게임] GTA5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기다려왔던 락스타의 게임!

GTA시리즈는 정말 유명한데요. 이번에 플스로 나왓습니다.

저같은경우 예약해서 발매 당일날 수령했습니다.
 
추석을 불태웠는데요.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먼저 케이스에 동봉되어있는 지도! 맵 지도인데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 LA를 본따서 만들엇기에

정말 현실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차들도 실제 있는 차들이라고 하네요.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드디어 시작! 설치가 엄청 깁니다. 진짜 깁니다.

8기가나 설치해요. GTA5는 플스버전과 xbox버전

두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PC버전은? 없어요.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발매 계획도 딱히 없다고 합니다... 물론 두고 봐야겠지요?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차 뒤에 탄 사람들까지 확실하게 보입니다.

정말 리얼해요. 그리고 차안에 있는 

사람을 총으로쏘면... 네 죽습니다. 

이 게임은 19세용 게임인데요. 청소년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대충 이렇거든요.. 모두 제노사이드임... 

잔인성이 좀 있고 성인적인것도 있고요.

비속어도 많이나오고 마약류도 나옵니다.

게임에 달려있는 모든 유해매체가 다 달려있으니 참고하시길!

[추천플스게임] GTA5 리뷰!!

그리고 엔딩. 뜬금없이 엔딩. 진짜 미친듯이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자유도가 높고 엔딩의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배경도 정말 끝내주고요.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온라인의

시작! 서버 폭발로 못하다가 이제 막 되는데요! 

온라인 후기는 나중에!

추억의 고전 게임 - 판시아 리뷰

 

옛날엔 정말 사심없이 플레이 했던 고전 게임인데 이제 와서 스샷을 보니 아청법 끌려 갈 거 같은 느낌이..
뭐 고양이니깐 괜찮겠....지 뭐....

옛날에 모 게임잡지에 번들로 제공되었던 고양이 육성 게임입니다. 
번들로 나왔던 것을 잃어버려서 나중에 주얼로 다시 사기도 한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고양이 육성 게임입니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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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고양이라고 하는데 믿어줍시다. 고양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어딜봐서 저게 고양이여

여튼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신기했던건 빗질해주기, 손톱갈기 등등의 
활동들이 마우스를 이용해서 실제로 빗어주거나 해야 한다는 점이였는데요, 
직접 해줘야 하는 방식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게임에 몰입하는데에는 더 도움이 되던거 같았습니다.


밥주기, 빗질하기, 놀아주기 등등... 아 모든 활동들에는 애니메이션이 들어있어서 실제로 그 활동을 합니다. 
이런 육성 게임은 많이 안 했던 초딩? 중딩 때라 참 신선했네요 ㅋㅋㅋ

하다보면 콘테스트 등을 열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길찾기? 미로가 있는데 중간에 생선으로 힌트를 주는 걸 제일 많이 했네요
패션쇼는 뭐 어떻게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개발리는데 기준이 뭔지...

여튼 이 고양이도 나이를 먹으면 커지고, 옷을 입습니다.
아청법 탈출

실제로 말도 했던거로 기억하구요 이벤트때. 고양이의 범주가 뭐야 대체....

여튼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ㅋㅋㅋ 특히 실제로 행동들을
제가 마우스를 통해서 하면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반응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구요.

생긴건 영락업이 사람이지만 고양이 라는 컨셉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도 만들었구요.
도둑고양이들과 함께 가출이라던가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게임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냥~-
-냥냥??-
-니야아~ 니야아~ 니양♥-

...........................................
.............................

이거 할 때야 뭐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서 그냥 했지만
최근에 다시 한다면 항마력이 부족해서 하다가 손발 다 없어질 것 같네요 ㅋㅋㅋㅋ

여튼 추억의 게임, 판시아 였습니다.

추억의 고전 게임 - GTA2 리뷰


 

이번 게임은 제가 처음으로 했던 GTA 시리즈, GTA2 입니다.

지금이야 5로 전 세계를 쓸고 있지만 저는 컴퓨터가 메롱방구라

3 이후로는 안해봤네요 하...... 3는 갤4로도 돌아가는데....또르르

여튼 저 때 GTA 코리아도 생각나네요. 업타운걸~ 노래가 BGM이였죠 아마 ㅋㅋㅋㅋ


처음 접했던 GTA2 는 저에게 충공깽이였습니다.

길 가는 사람 패버리고 돈 뜯고
잘 가는 자동차 뺏어타고
다리 위에서 수류탄 투척에
열차 폭파시키기
마피아 본진 가서 털고오기
탱크 찾아서 죄다 콰짖밟짖 하면서 지나가기

와.... 당시 선량 건전 게임만 하다가 처음 접한 무법지대 게임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컴퓨터 수업때도 틈틈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자동차도... 코딱지만한 벌레같이 생겼는데 빠르긴 오질나게 빠른 차 있었는데

그거 타고 날아다니고 ㅋㅋㅋㅋㅋ

SANDBOX 게임의 맛을 저에게 보여줬던 게임입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킬~ 프렌지~!-

추억의 고전 게임 - 발더스게이트 2 리뷰


제 인생 최고의 RPG 입니다. 블랙아일은 정말 이 당시에
말도 안되는 게임을 뽑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아아 발더스게이트 2

D&D 룰이니 뭐니 하나도 모르는 저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던 게임이였습니다.
이 게임이 너무나도 유명했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그래픽 게임성 스토리 무엇하나 빠질 것 없지만
-자 유 도-
이게 가장 큰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면 혓바닥만 잘 놀리면 가능한 일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싸울 일도 안 싸울 수 있고 뺏길 것도 얻을 수 있는 ㅋㅋㅋ 그만큼 토나오는 대사량을 자랑하는데요
듣자하니 1편은 번역이 안습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그래봐야 오역계의 초신성이자 절대신 마메 6 를 능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2는 반면에 거의 완벽한 번역이였습니다.
수많은 대사들과 다양한 선택지.
클릭만 허허허허 하다보면 싸우는 일본식 RPG와는 다른 이 게임에
당시 저는 진짜 미친듯이 빠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생각하던 모험이였습니다.
저마다의 성향과 사정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
모험을 하다보면 동료들이 실제로 말을 걸기도 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동료를 때리다보면 동료가 플레이어의 조종을 쌩까고 살기위해 자기도 싸우고 ㅋㅋㅋㅋ

퀘스트도 미니 퀘스트부터 거대한 스토리의 퀘스트까지. 이 게임은 정말
이 때 나온게 기적과도 같습니다. 달리 뭐라 칭송 할 수가 없네요.

물론 오늘 날의 엘더스크롤 처럼 휙~ 던져지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당시 시대를 고려해보면 이건 GTA를 능가하는, 당대 최고의 자유도와 몰입감을 제공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D&D 기반에 맞게 탄탄한 몬스터, 무기, 마법 설정 또한 저를 빠돌이로 만들기 충분했구요.

파이어 와인의....렐름이였나? 이 당시 커뮤니티도 상당히 컸었구요 ㅋㅋㅋ

안 해보셨다면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계의 역사에 자리 매김 할 만한,
그 시대에 나온게 안 믿기는 오파츠 수준의 게임입니다.

용 잡으려고 몇일동안 주변에 트랩 깔아놓던 일
처음에 시청에서 어버버 하다가 동료로 영입할 수 있었던 여자가 화형되는거 구경한거나
범죄 저질렀다가 시의회 마법사들에게 떡실신 당했던 일
술집에 대악마(...) 소환하고 도망갔던 일
초반에 아이템 훔치다 걸려서 가드에게 관광당했던 일